작은 방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어릴 땐 세상이 너무 커다래서,

아이가 사춘기를 맞으면 나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어른은 작은 오두막에서힐링하고 싶으니까.

우리에겐 작은 '쉼'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낮은 침대와 오두막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벙크침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층에서 놀고 윗층에서 잠을 자는 벙크침대가 가지는

낮은 놀이공간, 높은 잠자리라는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

벙크침대가 부담스러운 방에도 설치할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 입니다.

◆

코티지한 오두막의 느낌에 세련된 현대건축 같은 디자인을 접목했습니다.

◆

적당히 감춰지지만 썬루프형 천장을 통해 채광을 확보하고

창문과 출입구를 오픈하여 통풍이 잘 되게 하였습니다.

천장을 열면 자연광이나 방 조명으로도 충분한 조도가 유지되어

오두막에 들어갔지만 밝은 내부 생활이 가능합니다.

◆

내부에 책장과 접이선반을 설치하여

수납과 테이블을 확보하였습니다.

크기: 122 x 210 x 높이 180 cm

나무: 자작나무 합판(SEO 등급)

도색: 친환경 바니쉬

내부 조명인 충전식 LED 전구 포함

모델 키: 128cm

* 매트리스 미포함, 장식용 전구와 가랜드 미포함입니다.

가랜드는 별도 요청시 함께 구입하실 수 있으며,

매트리스 또한 별도 요청시 '나비드 라텍스'의 라텍스 구입이 가능합니다.

작은 아이 키: 128cm
큰 아이 키: 143cm

이 사진 속 모델의 키는 158cm입니다.

보통 체격의 성인입니다.

어린아이도 쉽게 여닫을 수 있을만큼 부드럽습니다.

공간활용을 위하여 접이식 선반을 장착하였습니다.

오두막과 침대를 분리 후

침대를 일반적인 높이의 침대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침대와 별도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가 사용할 경우

스텝스툴을 이용하여 계단처럼 사용하면 좋습니다.